식후 소화를 돕는 7 가지 음료
여러분들은 식후에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연구조사에 의한 바에는 소화를 돕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소화를 돕는 7 가지 음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소화를 돕는 요소들이 들어있는 음료들은 소화기관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장 건강은 기분이나 심장, 면역체계 등의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좋은 요소들이 들은 음료는 많이 있지만 그중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7 가지 음료를 모아보았습니다.
1. Prune Juice(자두 주스)
신혼초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던 시절, 시할머니께서 자주 권해주시던 prune Juice는 서양에서는 많이 알려진 소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자두나 자주로 만들어진 수분이 대장의 움직임을 돕는 Sorbitol의 공급원으로 위장을 통해 다장으로 흐르며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prune Juice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Prune Juice 한잔에 3g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Ginger Tea(생강차)
이미 과학적을도 증명되어 메스꺼움을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강은 소화를 돕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020년 영양학 저널인 Nutrients의 연구에 따르면, 혈당지수(GI:Glycemic Index)를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소화를 도와 GI 지수가 과도 하거나 과소하지 않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저에일은 탄산음료이면 진짜 생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생강차를 권하고 있습니다.
3. Kombucha(콤부차)
콤부차는 발효된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음료에는 프로바이틱스가 풍부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통과 시간이 짧아 복부 팽반감을 줄여 주며 쾌변에 도움 준 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4. Kefir(케피어)
요구르트와 유사한 이 음료는 프로바오틱스와 함께 다른 종류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적으며 농도가 높아 스무디로 적합합니다. 베리 민트 케피어 스무디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5. Smoothies(스무디)
스무디는 소화기관에 좋은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의 조합을 이루는 음료입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을 흡수하여 소화기관에서 부드럽게 통과하는데 도움을 주며, 채소, 과일, 씨앗, 견과류에 들어 있습니다. 과일의 껍질이나 곡물 등에 들어 있는 불용성 섬유질은 위장과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더 나은 소화를 위해 키위(Kiwi)를 첨가한 스무디를 권해봅니다.
6. Chia seed Tonic(치아 시드 토닉)
치아시드는 1 스픈에 4g의 섬유질이 들에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스무디와 마찬가지로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의 조합으로 소화기관의 활동을 촉진시 겨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7. 따뜻한 물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물입니다. 물의 효능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미국의 국립과학 아케데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3 리터의 물을 섭취하도록 권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은 소화와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보통 하루에 대소변과 땀 그리고 호흡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약 2.6리터라고 합니다. 그래서 머그컵 기준으로 6잔 정도 마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하는 건 체온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셔서 떨어진 체온을 올려주면 몸의 신지대사를 도와 피부에도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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