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인기 있는 재테크 지침서 Barefoot Investor
Barefoot Investor (Scott Page 저서)는 제가 호주에 와서 읽었던 재테크 관련 첫 도서입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은행계좌 설정 방식과 buckest에 대해 설명하고 그 전략을 이용한 은행계좌 설정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는 예산 관리와 재정관리에 제게 튼 도움이 된 도서입니다.
모든 경제나 재테크 전략 서적들이 그렇듯이, 먼저 읽어 보고 자신에 상황에 맞추어 그 이론들을 적용해나가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bucke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cott Page 는 삶에서 세 가지의 bucket을 가지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 세가지 bucket이란 Blow bucket, Mojo Bucket, Grow bucket입니다.
세 가지 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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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 Bucket – 이 버킷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돈을 쓰는 Bucket입니다. 보통 생활비가 들어가는 버킷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 또는 모기지, 생활비, 그런 종류의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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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 Bucket – Mojo는 비상시를 저축을 위한 멋진 단어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용카드를 쓰지 말길 권합니다. 그래서 신용 카드 대신 모조 버킷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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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Bucket – 이 버킷은 성장을 위한 투자이며 장기적인 부를 쌓는 것입니다.
Blow bucket
Barefoot Investor 책에서는 Blow bucket을 만들기 위해 4 개의 은행계좌를 설정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 실제로 체크가드가 연결되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정은 2 개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계정은 2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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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출 : 수입의 60 %를 차지하는 일일 지출이 있고 여기에서 커피, 식료품, 이런 모든 종류의 물건에 돈을 지출합니다. Barefoot Investor는 일일 지출 계정을 통해 수입의 60 %를 사용하여 살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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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urge 계정 : 그런 다음 소득의 10 % 인 Splurge계정(아마도 한국에서는 비정기 지출 계정이라 하나?)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원하는 것에 지출해야 합니다.기본적으로 삶에서 과시를 필요 할 때 사용합니다. 분위기 있는 그 여분의 커피 일 수도 있고, 새로 구입한 옷이나 신발 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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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계정: 수입의 10 %를 미소 계정이 있습니다. 이것은 더 행복하게 할 더 큰 구매를 위해 저축하는 것입니다. 휴가비용, 자동차 나 냉장고 같은 큰 비용의 가전제품 등을 위한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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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계정 : 소화기 계정은 소득의 20 %를 저축하는 계정으로 이 책에서 추천합니다. 이 소화기 계정은 삶에서 금전적 불을 끄는 것입니다. 쉽게 풀어 보면, 학자금 대출 상환금이나, 모기지 상환금, 신용카드 부채 상환금 등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부채가 없다면 이 계정의 저축은 Mojo 나 Grow bucket으로 이동합니다.
Mojo Bucket
이 책에서 저자는 Mojo 계정을 은행 수수료가 없고 이자율이 높은 은행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호주의 대부분의 은행들은 월 수수료가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씩 없어지고 Wave 되는 계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이자율이 나은 계좌로 입출금이 자유롭지 않은 계좌를 선호합니다. 저자는 목표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저축하기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보너스나 상여금, 사이드 허슬 수입, 중고 마켓에서 번 수입 등 비 정기적 수입을 저축하기를 권합니다. 이 계좌가 신용카드를 대신해줄 것입니다. 저자는 처음 시작하는 Mojo버킷은 $2000으로 3-6개월 동안으로 하기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이 정도로 시작한면 지치지 않고 보람도 얻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 버킷을 Emeragncy Fund라고 정해 큰 수술비나, 장례비들을 위해 준비해둔 계정입니다. 부모님에 한국에 계신 관계로...
목표로 한 금액이 넘은 후 그대로 묵어두고, 또 다른 계정을 만들어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목표한 금액이 되면 Grow Bucket으로 전환 되게 정해 놓았습니다.
Grow Bucket
Grow Bucket은 투자라는 곳이고, 부를 늘리는 버킷입니다. 투자의 성향에 따라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축일 수도, 주식일 수도, 아면 부동산이나, 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의 노인들 중에는 이 버킷을 키워 은퇴 후 해외 휴양지에서 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과 퇴직연금(호주에서는 슈퍼라고 불리지요), 그리고 이 성장 버킷의 배당금이나 건물 입대료 수익으로 노후 걱정 없는 생활을 하지요.
저도 그날이 될 때까지 열심히 파이팅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는 호주에서는 매우 인기 있고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저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이나, 어느 정도 저축은 되었지만 어떻게 자산을 증식시킬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도서를 접하고 변한 건, 신용카드가 있지만, 신용카드를 써아할 정도로 급한 금전적 위기를 갖지 않았다는 겁니다. 늘 이 Mojo 버킷이 어러운 상황을 지켜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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