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나를 찾는 휴식 방법

벌써  새해 2022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새해에 대한 결심과 목표로 희망찬 한 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저는 좀 쉬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바쁘게 살아왔던 저에게 약간의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직장 업무외에 부수입의 수입 라인을 만들기 위해 참 많이도 벌여 놓은 일들을 하루 이틀 정도 놓아 보려고요.

여러분도 열심히 달려오신 한 해를 축하하기 위해 여러분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좋은 문구가 있어 여러 분께 공유 하는 가벼운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할 때, 당신이 아닌 것을 놓아주기가 더 쉽습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할 때, 당신이 아닌 것을 놓아주기가 더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전날, 새해가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도 하고, 시드니 하버로 가서 폭죽 행사를 보곤 합니다. 하지만 전 잠자리에 일찍 들었습니다. 새해 아침에 상케하고 기운차게 일어나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일들을 하면서 3일간의 연후를 잘 보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한 법 시도해 보십시오. 잠시 당신을 얶메는 일들을 놓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나를 찾는 휴식 방법.

 

1. 좋아 하는 음식 요리 배우기 

타국에 사는 분이라면 늘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있습니다. 저 역시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울 때가 많지요. 그래서 1월 1일은 제대로 한국 음식을 요리법을 보며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요리 솜씨가 없어 잘 만들지 못하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 요리에 대한 요리법은 제가 구독하는 요리 블로거이자 유트버 진주씨의 사이트에서 배워 왔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Tteok Mandu Guk – Korean Rice Cake Soup with Dumplings in Beef Broth from Kimchimari (kimchmari의 요리법 입니다)

 

2. 가족과 영화 보기

요즘은 굳이 영화관이 가지 않아도 영화를 볼수 있는 플랫폼이 많습니다. 유트브, 아마존 프라임, 넷플릿스, 등등... 

 

3. 정원 관리 하기.

효주는 여름이라 정원에 잡초도 많이 자랍니다. 집안에서 쉽게 하기 힘든 장소를 정리해 보십시오. 어제는 정원에 자라는 잡초를 제거하고 물청소를 했습니다. 비록 1시간 남짓의 시간이지만, 햇살 아래서 흘리는 땀의 의미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4. 잠자리에 일찍 들기.

잠자리에 일찍 들기란 잠을 많이 자라는 이야기가 아니건 다 아시죠? 우리는 사회적 인간관계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는 늘 스트레스가 동반됩니다. 이곳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고둑을 즐기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침대에 누어 책을 읽을 수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도, 명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때론 일기를 쓸 수도 있고요.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어 보십시오. 그냥 눈을 감고 있서도 좋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 봅니다.

 

5. 자신을 가꾸는 시간 갖기

이 시간은 전신욕 하실 수도,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시간을 가져 보아도 괜찮습니다. 자신에게 조금은 호화스러운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행동만으로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글을 마치며.

짧은 연휴 기간이지만,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서, 제가 너무도 바쁘게 살아옸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휴식이 끝나면 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제게 있겠죠. 하지만 올해는 조금은 천천히, 저를 사랑하는 시간에 할애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시간을 할애하시나요? 여러분들의 방법을 알려 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