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가지 아이템으로 집안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방법.

7 가지 아이템으로 집안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방법.

오늘은 가정을 포근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저의 7가지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7가지 아이템으로 집안을 꽤적하고 안락하게 하는 방법

 

집이라는 단어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가족과 함께하는 따스한 차 한 잔, 부드럽고 포근한 담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 푹신한 소파와 따스한 거실을 생각하게 합니다.

 

역시 집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은 늘 우리에게 미소를 띠게 하지요.

 

이것이 제가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댁에 방문했을 때의 느낌입니다.

 

나이가 들어 외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제게는 또 하나의 인생 숙제가 있습니다.

집이란, 단순히 일 하고 돌아와서 잠을 자는 곳이 아닌, 저희 부모님의 집처럼 진정으로 편안한 안식처로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느끼는 안락하고 포근한 공간, 지친 일과에서 돌아와 재충전을 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작은 아이템들은 이런 저의 숙제를 조금씩 이루어 나가게 합니다.

 

요즘처럼 스마트한 기술들이 발달하고, 가정의 용품들도 편리한 생활을 돕는 아이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가 포근하고 안락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아이템들은 리뷰해 봅니다.

 

제가 이 리뷰를 하는 것은 제가 써 보고 만족했던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이 아이템에 대해 관심이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합입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상품을 구매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그냥 상점에서 보고 구매하십니까?

 

저의 경우는 원해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아마존에서 리뷰 읽기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아마존의 리뷰를 읽는 이유는 아마존은 직접 구매한 리뷰어가 제품의 장단점을 공유 하기에, 믿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가격 측면 해서도 경쟁력이 있고요.

 

주로 평점이 높은 상품이나 브랜드의 리뷰를 참고로 구매 결정을 합니다.

포근하고 안락한 집

제가 설정한 집안은 안락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만드는 아이템들을 보실까요?

 

1. 욕실.

 

집에 돌아오면 저일 먼저 가는 공간이 욕실입니다.

포근한 욕실 공간을 만들면 좋지 않겠습니까?

 

저는 욕실의 바닥에  Memory Foam Bath Mat을 깔았습니다.  이 매트는 두께감이 좋아 발에 닿는 촉감이나 포근함이 피로를 줄여줍니다.  샤워를 마친 후 발에 닿는 느낌이 편안해서 좋습니다.  탑 커버가 소프트하고, 푹신한 패딩이 안락함과 지지감을 줍니다. 이 아늑한 매트는 욕조나 사워 부스 크기에 맞는 다양한 크기 옵션으로 제공되며 26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하여 욕실 장식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색상으로 변기 매트와 세트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집의 경우는 흰색과 베이지 색의 조화로 집을 꾸미기에 베이지 색으로 설정했지요.

 

2. Kitchen

 

주방은 주부들이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장소이지요. 그러니 서있는 동작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허리를 보호 할 수 있고 발이 편안 한 매트를 찾게 되었지요.

 

또한 저희 집 생활 습관으로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생활하기에 바닥에 닿는 면을 고려하게 됩니다. 무론 한국에서는 당연히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지만, 호주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시안이 있는 가족을 제외하고는.

 

kitchen mat은 저녁 식사 준비나 설거지를 할 때 발에 피로를 덜어주며, 두꺼운 폼과 PVC 구조가 기름이나 음식 찌꺼기들을 오염을 제거하기 좋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방수 효과가 있어, 물이 튀어도 젖지 않습니다.

2 가지 크기로 되어 있어 주방의 구조에 맞게 배치할 수도 있고요.

 

저녁 준비가 훨씬 수월해질 거 같지 않나요?

 

3. 침실과 옷장.

 

1) 옷장

 

상쾌하고 프래쉬 한 옷장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지요.

저는 옷들, 가방, 기타 작은 공간에 냄새 제거기를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 대나무 숯 공기 청정 가방(Nature Fresh Air Purifier Bags)은 필수품입니다.

인체에도 무해한 유기농 구조라 어린이와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숯이 천연 냄새 조절 특성이 우수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저는 옷장과 리넨장, 신발장, 그리고 차 안에 좋아 두고 공기를 정화합니다.

 

2) 커튼

 

저나 저의 남편은 어두운 방에서 숙면을 합니다. 빛이 들어오면 잠을 쉽게 잠에 들지 못합니다.

예전에 버티칼 블라인드를 사용하다 얼마 전 블랙아웃 커튼으로 바꾸고 잠에 쉽게 들고 숙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암막 커튼은 단열에도 도움을 주어 겨울철에 따뜻한 공기기 밖으로 새는 것을 막고, 여름철에 뜨거운 햇살로 집안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건 당연하고요.

 

또한 스타일이나 색상이 다양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커튼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의 집을 떠올리는 무드보드

3) 침대

 

-토퍼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허리 통증은 호소하는 것을 들어 보셨나요?

저도 허리가 약한 편이라 침대의 토퍼를 구매할 때는 아주 신중을 구매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모리 폼 매트리스 토퍼는(LUXDREAM Mattress Topper) - Queen Size인데, 대나무 재질로 만든 커버가 함께 있어 항균이나 얼룩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토퍼의 두께가 8cm로 두꺼운 편이며, 이 폼은 수면 온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4cm 쿨 젤 메모리 폼과 4cm 고밀도 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토퍼는 트윈에서 킹까지의 크기로 제공되므로 모든 침대의 크기에 따라 맞추기 편합니다. 

 

-베개 커버

베개 커버는 얼굴에 직접 닿는 물건이라 부드러우며, 피부와 헤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베개커버는 Natural Pure Silk Pillowcase인데, 감촉이 부드러우며, 머리카락이 곱슬 거림을 방지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33 가지 색상과 패턴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블

무겁지도 않고 따스함을 주는 이불을 선호하시죠?

 

제가 사용하는 이불은 극세사 다운 이불로 겨울에도 이 이불 하나면 충분합니다.

이 그세사 이불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배플 박스 스티치로 필링을 제자리에 유지하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침구의 청결을 위해 저는 커버를 씌워 사용하지만, 커버 없이 그  자체로도 디자인이나 기능성 면에서 빠지지 않죠.

또한 완전히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간단히 제가 집안의 포근함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저희 가족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만드는 것에 대해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포근하고 안락한 가정을 위한 좋은 팁들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