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공부가 세상을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세상을 공부하는 3가지 방법

 

오늘은 세상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삽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서 배가 고프면 울음이라는 것으로 엄머에게 배고픔을 전달하고, 유치원과 학교를 타인과 소통하고 세상의 지식을 습득하며 미래를 꿈꾸는 삶을 살지요. 이처럼 우리는 공부 즉 경험과 습득을 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도 배움에 대한 끝없는 욕구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공부 하지 않으면 나를 알지 못하고 내가 사는 세상을 모르기에 끝없이 탐구하고, 알아는 과정의 연속이지요. 

 

그렇다면, 성인이 된 지금, 이렇게 지속되는 배움의 연속에서 무엇을 공부 해야 할까요?

 

세상을 공부 하는 방법

 

1. 나를 공부 한다.

먼저 자신을 공부하십시오. 소크라테스의 말씀처럼 "너 자신을 알라"라는 철학적 명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공부입니다.

 

하고 싶고 실천해 보고 싶었던 일들, 마인드 등을 습관화해가면, 새로운 도전을 해 나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습관을 꾸준히 하는 도전을 합니다. 저 역시, 제가 가진 많은 습관들 들여가 보며  보다 나은 습관들로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해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514 챌린지를 통해 온전한 저만의 사간을 갖고 배우고, 정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매일매일 갖고 있죠.

 

그룹, 커뮤니티라는 강제성을 통해 매일 아침 5시 기상이라는 강제성을 가지고 습관화하며, 저에게 주는 개인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도전을 합니다. 매일, 매달 이러한 도전의 작은 성공으로 자신감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적응해 가며 한걸음 한걸을 저를 사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부를 통해 제가 잘하는 것,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도전하는 용기도 생겨 냈습니다. 도전을 통해 또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나를 공부하는 것은, 즉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습관과, 도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해보고 싶었던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또한 자신에게 친구처럼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요즘처럼 셀프케어라는 말이 트렌드화 되는 세상에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지적으로 건강하고 긍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보면 어떻까요?

 

2. 다른 사람을 공부하라.

타인을 주시하고 관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는 사람을 공부하라는 것은 서로 같은 가치를 가지는 사람들과 소통하여 배우고 엽업하고 연결되는 법을 공부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다, 요즘처럼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즉 서로의 가치를 교환하고, 기여하며 연결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나라는 세상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여행을 하여야 합니다. 

 

네 물론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낯설고 두려울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가 가보지 못한 나라로 여행을 준비하며 느끼는  그 설렘과 두려움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김미경 명언

3. 우리가 사는 시공간을 공부해라.

그렇습니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느끼시나요?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몸소 실감한 것이 팬데믹 사태였습니다. 평생직장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180도 변화게 된 것입니다.  

직장은 제가 노동력을 팔고 그 대가를 받는 곳이었습니다. 그것의 나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든 없는 일이든 판단 없이 생계를 이어주는 도구였죠. 그래서 현타가 왔기도 했고요. 삶의 가치를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에만 집중했던 저에 직장이 아닌 직업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엔잡러로 전환해가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아가며, 진정 제가 원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상에서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는 시공간을 공부하며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웹 3.0, NFT, 블록체인... 정말 낯설고 어려운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접니다 현명하게 세상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새로운 세상을 공부해야 합니다. 알아야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영문 명언

글을 마치며...

 

세상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챌린지 주제를 들으며 나름 대로 제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살아가며 평생 이 세 가지는 공부해가는 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삶. 나의 삶을 가치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삶,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준비하는 삶. 이것이 저의 삶의 나침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7월 모닝챌린지 월체이퍼를 편집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7월되십시오.

514챌린지 7월 웰페이퍼